1.동기부여

 용접기술사를 처음알게 된 계기는 회사선배의 권유로 인해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부터 용접에 대해서는 용접기사를 가지고 있어서 어느정도는 개념은 있었으나 기사와 기술사는 그 수준 차이나 너무 크기때문에 비교할 수가 없었습니다. 

 

 회사 자체적으로 메인이 용접이다 보니 용접을 잘알고있으면 인정해 주는 분위기 이고 게다가 기술사 수당과 격려금 또한 지원을 해주었기때문에 실제 합격만 하면 금상첨화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저 이외에도 기술사에 도전하시는 분이나 실제 합격하신 분들은 회사에서 없었습니다.

 

  우선 공인용접검사원(CWI) 시험을 응시하였고 1년 준비하여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자신감이 생기고 이제 기술사를 수강해도 되겠구나 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CWI합격하고 나서 어느정도 용접을 알았다고 생각하였지만 기술사와 CWI 개념이 달랐습니다. CWI는 기본적인 용접지식과 코드의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한면 되지만 용접기술사는 금속재료, 야금, 열처리, 비파괴, 프로세스등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지식이 필요로 하였습니다. 단순히 단답형의 정답만 암기하는 수준이 아니라 이해와 분석을 통해 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