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시험을 보러 갔는데 신분증 검사시에 신분증이 없다면 당황하실거에요.
저도 최근에 시험보러 갔다가 신분증이 없어서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모바일 자격증 신분증으로 해결했습니다.
 
 
우선 자격증시험에서 신분증으로 인정되는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22년 7월18일
공지에 올라왔는데 인정신분증의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제가 실제 시험장에서 인정받았던 신분증은 네이버 모바일 자격증인데요 
실제 핸드폰 캡쳐하여 설명드립니다. 진행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른쪽상단위에 Na를 클릭합니다.

 
 

오른쪽에 자격증을 클릭합니다. 처음시작하면 인증을 하고 나서 데이터를
가져와야 합니다. 불러오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됩니다. 본인이 앞전에 취득한
자격증이 뜨게 됩니다. 자세히보기를 누릅니다.

 

아래와 같이 본인이 취득한 자격증에 대해서
본인 사진이 앞장에 나옵니다. 동그라미 화살표를 클릭합니다.

 

 
아래와 같이 자격증에 대한 상세정보가 나타나며 아래문구를 보면 " 본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시험에서 신분증으로 활용가능합니다"라고 문구가 나옵니다.


 
 

신분증이 없으시다면 핸드폰만으로도 위와 같이 모바일 자격증 으로도 가능하오니
당황하지 마시고 차근차근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자격증이 없다면 그외 인정가능한 정부24와 카카오도 가능하다고 하오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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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합격 이후

  용접기술사시험 합격이후 가장먼저 했던것은 회사에서 자격수당 신청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기술사 취득을 독려하기 위해서 복지정책으로 합격축하금 200만원 그리고 매달 20만원의 기술사 자격수당을 지급하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취득을 위해서 지출하였던 비용도 300만원 범위내에서 실비로 정산받을 수있었습니다. 교재비와 온라인 수강비도 지급 받을 수 있어서 그동안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받았습니다. 회사마다 이러한 복지제도가 있는지 한번씩 알아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용접기술사 협회 가입 그리고 한국기술사회 가입을 하였습니다. 각각 협회에서 인증 도장을 지급받았습니다. 용접기술사 도장은 법적인 효력은 없지만 검토서와 의견서 등에 쓰인다면 매우 공신력 있는 자료로 받아야들여질 것입니다. 실제 업무를 진행하면서 발주처나 감독관, CM단등에서 용접관련 문제점에 대한 검토 요청이 있을때 의견서로 제출을 하여 해결하였습니다. 그 만큼 사회적으로 기술사의 입지가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기술사가 되면 각종 공공기관이나 산업인력공단 그리고 평가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집니다. 회사업무를 진행하면서 별도의 본인만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고 인맥도 그만큼 커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회사내 입지와 사회적 지휘가 향상됨으로 꼭 기회가 된다면 취득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향후 퇴직 후에서도 감리회사 또는 CM 으로 참여할때 기술사자격은 노후에서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합격수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용접기술사협회 기술사인장

               

한국기술사협회 기술사인장

 

4.시험응시과정(면접)

  필기시험에 합격하고나면 약 한달 반정도 면접준비기간이 남습니다. 이 기간안에 본인의 이력카드를 작성해야하고 면접시험 준비도 해야하므로 알차게 준비해야합니다. 기술사 시험은 보통 한해에 많으면 3회 적으면 1회 밖에 주어지지 않음으로 (용접기술사는 2회 응시가능) 1번 기회를 놓치면 그다음번에 준비하는 텀이 길어서 중간에 내용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번에 끝냈다는 각오로 임해야합니다.

 

 기술사 면접준비는 첫째 이력카드를 작성해야합니다. 이력카드는 면접장에 들어가면 면접관님이 면접을 시작하기 전에 면접자의 경력사항과 자격사항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산업인력공단에서는 참고용이라고 하지만여기서 50% 정도는 당락에 좌우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중요함으로 신중히 작성해야하고 너무 거짓되게 작성하면 안됩니다. 이력카드 작성방법은 별도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서브노트를 요약해야합니다. 서브노트는 양이 방대함으로 필기용으로는 공부하기 쉽지만 면접은 주로 단답형의 질문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진행하기 때문에 깊이보다는 아느냐 모르느냐가 중요함으로 서브노트를 3~4줄로 요약해서 정리합니다. 정리된 요약 내용은 이제 보지않고서도 말할 수있도록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수업을 이용해도 되고 핸드폰에 저장해서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세번째로, 실제 말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아는것과 말하는 것은 다르므로 알고 있다고 해서 바로 말로 나오지 않기때문에 어느정도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답안이 나왔을때 당황하지 않고 다른 답변으로 유도하거나 본인이 아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생각해서 얘기하고(주관적인 생각도 괜찮음) 나머지는 면접이 끝난후에 확인해보겠다고 공손히 말씀드리면 어느정도 감안은 하실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예 답변을 하지 않으면 0점이나 아는범위라도 얘기하면 10점에 3~5점은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가장중요한 핵심은 면접은 면접자가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맞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므로 본인이 그분야의 전문가가 맞다는 어필을 계속적으로 해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꼭 그분야가 아니라도 간접적으로나 아니면 이론적으로 봐왔던 사례들을 적절히 얘기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다행이도 필기는 5번만에 합격하였지만 면접은 한번에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당시 합격인원이 전국에서 20명중에 8명으로 (합격율 40%) 운이 좋았다고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력카드를 용접전문가에 맞게 잘 적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시험응시과정(필기)

 필기시험은 총 5번을 응시하여 5번만에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공부의 흐름을 잃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장기간의 싸움이다보니 중가에 흐림이 끊기게되면 다시 시작하는 것이 어렵고 노력을 2~3배 넘게 다시 해야합니다. 그래서 주중이나 주말에도 꾸준히 해야합니다. 이 과정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이과정에서 포기를 하게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계속하는 의지만 있다면 시간이 좀더 걸릴뿐이지 언젠간 합격을 할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마인드 컨트롤를 해야합니다. (예를들면, 기술사 합격하면 승진을 하거나 연봉이 올라간다던지 아니면 좋은 직장으로 이직을 할수 있다라는 동기를 부여하게 되면 힘든 와중에서 힘이 날수 있을 것입니다.)

 

 총 5번의 필기 점수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119회차 (46점) , 120회차 (50점) , 122회차 (51점) , 123회차 (56점) , 125회차 (63점)

 

 

125회차 문항별 교시별 환산점수

 

아래는 마지막 시험에서 각 교시별 문항별 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하였을때 나타내었습니다. 아래 빨간색 점수가 평균 60점을 넘은 문항입니다. 아래 내용에서볼수 있듯이 모든 문항이 60점이상일 필요는 없습니다. 앞에 잘못작성하였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으며 자신있는 문항에서 좀더 신경써서 작성한다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1~2교시를 마치고 나서 포기하고 가버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절대 그렇게하면합격할수 없습니다. 끝까지 시험을 보고나서 결과를 확인하고 피드백해야 좀더 개선이 될 수있습니다.

 

2.기술사 공부 방법

 기술사 시험공부는 여러가지 공부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혼자 독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배가 떠날준비가 되어있는데 목적지가 없다면 무작정 떠돌아다녀야 하고 결국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게됩니다. 물론 시행착오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는 있지만 직장인이 시간이 금인지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두번째는 전문가로 부터 강의를 수강하는 방법입니다. 다행히 처음시작할때 선배의 권유로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되었고 많은 부분을배울 수 있었으나 처음 수강하였을때도 기본개념이 없어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회사 일을 마치거나 주말 휴일에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러한 마음가짐이 준비가 되지 않아서 수강만 하고 끝났습니다. 여기서 수강을 하고나면 반드시 복습과 예습을 해야합니다. 그 부분이 빠지게 되면 본인의 것으로 만들수는 없습니다.

 

cf) 국내에서는 2가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술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오프라인강의가 있고 테크노넷에서 주관하는 온라인강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오프라인 강의였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계속 온라인강의로만 하고있습니다.)

 

 세번째로는 본인만의 서브노트 (정답노트)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여기부터가 기술사 시험공부의 시작입니다. 서브노트를 만들기 전에는 기출문제를 분석하게 되고 분석을 통하여 어떠한 문제가 주로 출제되고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공통된 주제를 돌출할 수 있습니다. 여러 서적을 찾아가며 본인만의 정답을 찾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고 암기가 됩니다. 이렇게 정리가 되면 시험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정답을 써 내려갈 수있습니다. 가능한 시험장에서 사용하는 답안지와 같은 양식으로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네번째로는 서브노트의 무한 반복입니다. 서브노트를 처음에 대략 작성해 놓고 2차로 다시한번 작성을 합니다. 이때는 글씨도 제대로 쓰고 띄어쓰기와 맞춤법도 바르게 정리합니다. 추가로 표와 그림을 추가합니다. 완성된 서브노트를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봐야 하는데 저는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20~30분간 공부를 하였고 점심시간에도 30분가량 볼수 있었습니다. 서브노트를 전부 들고다니기 힘들기때문에 서브노트를 전부 캡쳐하고 아이패드에 저장 후 PDF를만들었고 (검색가능) PD수첩을 사서 작게 요약 후 들고다니면서 보았습니다. 결국 누가 더 많이 보았느냐 더많이 쓰느냐에 따라 승패가 달린다고 보면됩니다.

 

 

서브노트 작성예시

 

1.동기부여

 용접기술사를 처음알게 된 계기는 회사선배의 권유로 인해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부터 용접에 대해서는 용접기사를 가지고 있어서 어느정도는 개념은 있었으나 기사와 기술사는 그 수준 차이나 너무 크기때문에 비교할 수가 없었습니다. 

 

 회사 자체적으로 메인이 용접이다 보니 용접을 잘알고있으면 인정해 주는 분위기 이고 게다가 기술사 수당과 격려금 또한 지원을 해주었기때문에 실제 합격만 하면 금상첨화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저 이외에도 기술사에 도전하시는 분이나 실제 합격하신 분들은 회사에서 없었습니다.

 

  우선 공인용접검사원(CWI) 시험을 응시하였고 1년 준비하여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자신감이 생기고 이제 기술사를 수강해도 되겠구나 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CWI합격하고 나서 어느정도 용접을 알았다고 생각하였지만 기술사와 CWI 개념이 달랐습니다. CWI는 기본적인 용접지식과 코드의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한면 되지만 용접기술사는 금속재료, 야금, 열처리, 비파괴, 프로세스등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지식이 필요로 하였습니다. 단순히 단답형의 정답만 암기하는 수준이 아니라 이해와 분석을 통해 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2023년 용접기술사 온라인강의가 9월 16일부터 테크노넷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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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금속재료기술사 온라인 강의가 9월 16일부터 테크노넷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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